[2022년 11월 23일] 야생동물 무료화장 '까치'

안녕하세요 펫로스케어입니다!!

오늘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소식을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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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케어에서 길냥이 무료화장 캠페인을 진행중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펫로스케어 직원들이 출근하는 길이나

펫로스케어 주변을 다닐 때 로드킬을 당한 동물들을 보면

펫로스케어로 데려와 무료로 화장을 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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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길에서 쓸쓸히 죽어있던 까치를 발견해 화장을 해줬던 얘기를 해드릴게요.

까치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마지막을 보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출근 중이던 펫로스케어의 직원이 길에서 죽어있는 까치를 발견해

펫로스케어로 직접 데려왔습니다.

까치는 날개가 꺾여있고

소량의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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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이 아이는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홀로 죽어있었을까요..

​펫로스케어로 이송되어 온 아이의 핏자국과 오물들을 깨끗이 닦아주고

최대한 생전의 모습을 되찾아 기도문을 읽어주며 추모를 해줬습니다.

까치를 화장해 나온 유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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