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상대 x 펫로스케어]

김해부산 반려견, 반려묘장례식 펫로스케어

펫로스케어와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체결!

2020년 10월 20일 부산경상대에서

펫로스케어와 부산경상대가 산학협력 체결을 맺은 그날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여기는 부산경상대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입니다.

이날 가족회사로 산학협력 체결을 위해 방문했는데요.

1층에 있는 카페 겸 상담실에서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넓게 반려견 놀이공간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공간은 부산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1반려견+1보호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만남의 순간!

오늘 협약을 위해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 대표측과

김해부산 반려견, 반려묘장례식 펫로스케어 대표측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마친 후 협약을 위해 상담실 테이블에 모여 앉아 협약서를 확인한 후 

자세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최종적으로 협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펫로스케어와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가 체결한 협약서입니다. 

이렇게 협약을 통해 양측의 활발한 교류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부산경상대와 협약을 맺은 후 펫로스케어와 부산경상대가 함께한 활동들이 많았는데요.

그중 부산경상대 학생들이 펫로스케어를 방문해 [반려견 토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현장과

저희 펫로스케어에서 부산경상대를 방문해 [펫로스증후군에 대처하는 방법과 사후조치방법 강의]를

하고 온 일도 함께 보시죠!

2021년 9월 10일 진행되었던 [반려견 토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가 주최하고 펫로스케어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입니다.

제일 먼저 1층 상담실에서 장례용품들을 견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골함, 수의, 관등의 장례용품들의 용도와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보호자와 아이가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추모실로 이동해

추모 예식 방법과 진행과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론 화장 참관실로 이동해

화장이 어떠한 절차로 이루어지는지와 화장 시 주의해야할 점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의 유골을 보석처럼 만들어 보관할 수 있는 오브제스톤을 만드는 스톤제작실로 이동해

오브제스톤을 만드는 과정과 주의점에 대해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안치되어있는 봉안(납골)당으로 이동해

견학 후 교육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날은 학생들과 함께 장례식장 시설 견학 및 장례 과정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학생들은 물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저희 펫로스케어에게도 아주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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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토털 전문가 양성과정'은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부산시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훈련, 행동교정 등 반려견 토털 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실습을 통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반려동물 케어 전반을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2022년 1월 8일, 부산경상대에서 진행되었던

[펫로스증후군에 대처하는 방법과 사후조치방법 강의]에 대한 소식입니다.

부산시 반려견 주말 학교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견 생애 주기별 양육 교육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입양 전 사전 교육 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교육과정을 수료하게되면 수료증을 발급해드리고 있답니다!

저희 펫로스케어는 이날 펫로스 증후군 예방법과 사후조치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답니다. 

교육은 펫로스케어 조중헌 대표가 펫로스증후군의 근본적인 이해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후

펫로스케어 실무책임자가 이별 전 꼭 해줘야 할 일과

이별이 다가왔을 때 보호자의 적절한 행동에 대해 강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펫로스증후군에 대한 강의가 끝난 후 [반려동물 사후조치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는데요.

첫째로 이론적인 교육을 진행한 후 교육생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실습은 실물 크기의 강아지 인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교육을 들어서 그런지 강의 내내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강의를 하던 중 한 교육생분이

"아이와 이별했을 때 정신이 없을 텐데 제가 이걸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모두 사랑하던 소중한 존재가 한순간에 떠나버렸을 때 침착하게 대처하기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이날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이별이란 언젠가 반드시 오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조금 더 건강한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에겐 긴 삶의 일부이지만 반려동물에겐 일생의 전부였을 여러분과의 추억

아이들은 남은 보호자들이 상실감에 빠져 우울해하고 슬퍼하기보단

함께한 추억들을 기억하며 항상 행복하고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랄 거예요.

이처럼 펫로스케어와 부산경상대는 앞으로도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여러 활동들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